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매디슨(축구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오른발 킥 스페셜리스트''' 중 하나로, 킥이 좋다 보니 노리치 시티 시절부터 현재 토트넘 홋스퍼까지 팀 내 세트피스 키커를 전담하고 있다. 세트 피스에서 정확도 높은 프리킥이나 중거리 슈팅 한 방을 통한 임펙트 있는 득점을 제법 기록하는데, 실제로 매디슨이 기록한 골들은 패널티 박스 안보단 밖에서 찬 슛이 많다. 그럼에도 골문을 크게 빗나가는 홈런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며 골문에 가깝게 차 넣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능력 덕에 레스터 시티에서는 조금 더 세컨 톱스러운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레스터 시티의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킥에서 파생되는 '''양질의 장단패스와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키패스 등의 볼 배급 능력'''도 잘 갖추고 있다. 단순히 강력한 킥을 통한 빠른 패스만을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아웃프런트 패스를 통해 허를 찌르는 패스를 보내주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매디슨은 온더볼 상황에서 훌륭한 개인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대다수의 잉글리쉬 미드필더들은 활동량은 많고 킥은 좋지만 발밑이 투박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오히려 매디슨은 이러한 장점들에 더해 중원에서의 부드러운 발밑을 통한 공격 전개를 보여준다. 물론, 매디슨이 스페인이나 남미 쪽 에이스 선수들이 보여주는 리드미컬한 테크닉을 이용한 화려한 돌파와 탈압박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잉글리쉬 미드필더들 중에선 상위권의 볼 간수와 탈압박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떠올리게 만드는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턴, 골반을 집어넣어 공을 간수하는 볼 키핑 능력이 두드러진다. 발도 상당히 민첩해서, 재빠른 턴을 통해 상대를 벗겨내고 피파울을 얻어낸다. 그러면서도 많은 잉글랜드 미드필더들처럼 '''활동량도 많고 폭 넓게 움직인다'''. 이를 바탕으로 전방 압박이나 수비에 가담하기도 하고, 미드필더 지역으로 내려와 중원 숫자를 늘려준다. 단점은 주발인 오른발의 파괴력에 비해 '''약발인 왼발 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왼발 각이 나왔을때 한 템포 늦는 경향이 있는 편. 물론, 이를 아웃프런트 터치와 패스를 통해 떨어지는 왼발 능력을 대체하려고 한다. 또한, 과거에는 타 공격형 미드필더이나 플레이메이커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중원에서의 경기 조율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수비가담에 있어서도 약점으로 평가받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